세트로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쓰고 있어요~
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사용하고 나면 기분까지 좋아져요^^
머리 드라이 후 로즈부케를 뿌렸더니 친정엄마가 향이 너무 좋다고 하나달라고 하셔서 그린 우디향 드렸네요~
엄마도 나이들고 나니 몸냄새신경쓰인다고 사용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^^

저두 머리감고 드라이 후 사용하고 둘쨋날 안 감고 오전에 출근할 때 뿌리고 사용하고 가방에 가지고 와서 향수스킨처럼 중간 중간 손목안쪽에 뿌려서 목부위에 발라주고 있어요. 좋은 향에 기분까지 좋아지니 일석이조입니다
순해서 손목 안 쪽 살에 뿌려도 전혀 간지럽거나 하지 않더라구요

아이도 레몬향 좋아해서 씻고나오면 자기한테 뿌려달라고해요^^

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~
여름 다가오는데 열심히 뿌리고 또 구매할께용